4레이어 인쇄 가능한 UV프린터 새롭게 선보여
마카스시스템(주)은 2017 코사인전에 초고속 잉크젯 프린터 ‘JV300K-190’를 비롯한 자사 장비를 대거 출품한다.
전시 제품은 안정적인 수성 잉크젯 프린터 JV150K-190, 초고속 솔벤트 잉크젯 프린터 JV300-160S, 안정적인
솔벤트 잉크젯 프린터 JV150-160S, 린터와 커팅기를 하나로 결합한 CJV150-160, 대형 평판 UV-LED 잉크젯
프린터 JFX200-2513 등이다. 초고속 출력에 생산 지속력까지 더한 수성 잉크젯 프린터 JV300K-190은 130㎡/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2L 대용량 잉크공급장치를 장착하여 생산 지속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대 출력폭은 1940mm이고, 트윈 롤 시스템으로 900폭 현수막 2롤을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색당 최대 4L 잉크 장착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인쇄가 가능하다. 한쪽 팩의 잉크가 떨어지면 나머지 한쪽 팩의
잉크가 자동으로 공급된다.
마카스시스템은 이번 코사인전에 신제품인 롤타입 LED-UV 프린터 & 커터 'UCJV300-160’을 출시한다.
이 장비는 4레이어(Layer) 인쇄로 ‘Day & Night 프린팅’이 가능하다. 이는 ‘컬러’+‘블랙’+‘화이트’+‘컬러’의
4층 프린트와 조명을 조합하는 방법이다. 배면에서 빛을 비추었을 때 디자인이 바뀌는 ‘Day & Night 프린팅’
을 실현할 수 있다. 낮과 밤, 겉과 속의 이미지를 바꾸는 등 지금까지의 간판에서는 힘든 새로운 광고 기법으로
고부가가치의 어플리케이션을 생산할 수 있다. UCJV300-160에 사용하는 UV경화 잉크는 UV광(자외선)을
조사하여 순식간에 경화되기 때문에 프린트 후 건조 공정이 필요하지 않다.
프린트 후 바로 다음 공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작 시간이 단축되어 생산성을 높이고 짧은 납기일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또한 UV 경화 잉크를 쓰기 때문에 염화비닐, 타포린은 물론이고 솔벤트나 라텍스 잉크로는
프린트가 어려운 천, 종이, PET와 같은 미디어에도 프린트가 가능하다.프린트 & 컷 기능은 간판용도뿐만 아니라
스티커, 라벨 패키지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커팅 기술을 장착해 더 정밀하게 커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