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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30 10:35

[업체탐방] JV300-160S '구리토탈싸인'_팝사인_2016년 8월호

글쓴이 : MARCUS

토털 사인 제작에 강점을 갖고 있는 구리토탈싸인이 마카스로부터 도입한 에코솔벤트 프린터 JV300-160S와 마카스의 신형 에코솔벤트 잉크 MARVEL 300을 활용해 다양한 출력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글·사진 | 한정현 기자

경제적 가격에 고품질 인쇄 구현, MARVEL 300 잉크

13년 업력의 구리토탈싸인은 한 곳에서 모든 제작이 가능한 토털화에 주력해 실사출력과 채널제작 전반, 그리고 광고 자재까지 아우르고 있는 업체다.

구리토탈싸인 손홍남 대표는 “우리가 하기 어려운 일들은 외주 협력사를 통해서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구리토탈싸인에 일을 의뢰하면 모든 것이 가능한 토털 솔루션의 장점 덕분에 고객들의 작업 의뢰가 많은 편이다”고 말했다.

구리토탈싸인은 마카스로부터 미마끼사의 최신 솔벤트 프린터 JV300-160S을 도입했는데, 잉크의 경쟁력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구리토탈싸인 손홍남 대표는 “JV300-160S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마카스에서 출시한 에코 솔벤트 잉크 품질을 보고 장비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카스가 출시한 에코솔벤트 잉크인 MARVEL 300은 JV300-160S 전용 잉크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친환경 에코 솔벤트 잉크다. 미마끼 정품 프리미엄 잉크인 SS21 대비 약 1/3 이하 가격에 공급돼 사용자들의 출력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구리토탈싸인에서는 TS34-1800A와 새로 도입한 JV300-160S를 활용해 다양한 출력 애플리케이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JV300-160S 도입으로 토털 사인 경쟁력 강화

구리토탈싸인은 기존의 강솔벤트 장비와 이번에 새로 도입한 JV300-160S를 용도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구리토탈싸인에서는 플렉스 출력의 경우 강솔벤트 장비를 주로 사용하고 JV300-160S로는 시트와 솔벤트 현수막 출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손 대표는 “JV300-160S는 출력 세팅이 버튼 하나로 바로 가능하고 자동화가 잘 되어 있어서 급하게 작업해야 할 때는JV300-160S이 유리하다”며 “플렉스 출력이라 할지라도 급발주에는 JV300-160S를 유용하게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구리토탈싸인이 도입한 미마끼 JV300-160S 장비는 더블헤드가 스태거 배열된 고속 솔벤트 프린터로 최대 속도 105.9㎡까지 출력 가능하다.

특히 구리토탈싸인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출력 품질이 좋아 다양한 출력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MARVEL 300잉크의 범용성에 주목했다.

손홍남 대표는 “잉크 가격이 저렴한데도 출력 품질은 뛰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신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JV300-160S 도입으로 토털 사인 업체로서의 경쟁력이 더 강화된 느낌이다”라고 JV300-160S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했다.

사인 제작에 관한 토털 솔루션이 강점인 구리토탈싸인은 출력 장비와 더불어 CNC라우터, 레이저조각기, 채널벤더, V-커팅기 등의 자동화 장비를 다양하게 구비해 고객의 작업 요청에 완벽하게 대응한다.